[가평=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의 인기 전기 SUV ‘디 올 뉴 니로EV‘가 늘어난 주행거리와 활용성 등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기아는 지난 15일 경기 하남도시공사 주차타워에서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2세대 신형 니로EV의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신형 니로EV는 하이테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401km의 늘어난 주행거리, 더 넓어진 실내 공간,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V2L(Vehicle to Load)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이날 탑승한 시승모델은 니로EV ‘어스(Earth)’ 트림으로,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기아 'EV6'가 호주 중고차 시장에서 웃돈을 얹어 비싸게 되파는 문제로 실수요 고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8일(현지시각) 호주 전문매체 더드라이븐에 따르면, 기아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EV6가 호주에서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한 탓에 중고차가 신차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차량용 반도체 등 전 세계 공급망 차질로 전기차 인도 기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호주에 일부 물량을 배치해도, EV6를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팔아 이득을 챙기려는
[M 투데이 최태인기자] 기아가 SUV ‘디 올 뉴 기아니로(신형 니로)’ 전기차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기아는 3일 신형 니로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신형 니로EV를 통해 친환경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신형 니로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실내 안전성및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